불로동에 위치한 평화식당입니다.
30년의 역사를 자랑하죠 한자리에 30년이 었는지 알 길은 없지만 확실히 오래된 느낌은 있네요
거기에 24시간이다 보니 새벽에 삼겹살이 먹고 싶을 때 몇차례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반찬도 잘 나오는 편입니다. 김치도 맛있고요
고기랑 야채들도 신선합니다. 늦은 시간까지도 손님들이 많습니다.
시내 안쪽인데도 불구하고 전용주차장까지 완비하고 있는 식당이라 너무 좋습니다.
불로동에 위치한 평화식당입니다.
30년의 역사를 자랑하죠 한자리에 30년이 었는지 알 길은 없지만 확실히 오래된 느낌은 있네요
거기에 24시간이다 보니 새벽에 삼겹살이 먹고 싶을 때 몇차례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반찬도 잘 나오는 편입니다. 김치도 맛있고요
고기랑 야채들도 신선합니다. 늦은 시간까지도 손님들이 많습니다.
시내 안쪽인데도 불구하고 전용주차장까지 완비하고 있는 식당이라 너무 좋습니다.
광주 동구 학동에 위치한 이베리코 흑돼지 전문점 김형제 입니다.
학동이 본점이고 요새 여기저기 많이 생기다 보니 한번 가봐야지 했었는데
이제야 다녀왔네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에 직원들이 직접 구워주는 방식이라 이야기에 집중하며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고기도 이베리코라 하면 맛은 알아주죠 문제는 구워주는 직원의 스킬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맛도 있습니다.
찬들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고기와 같이 먹을 향신료들이 다양하게 나오다 보니 먹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김치찌개도 시켜먹었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김치찌개도 맛있습니다. 한번 드셔보심도 추천해드립니다.
주차는 가게 입구나 전용 주차장이용하시면 되실듯 합니다.
광주에 왠 인천닭곰탕이냐고? 하실분도 계시겠네요
처음에 갔던게 2014년도에 갔던 식당인데 원래 주인분께서 다른 곳에서 장사하시다 아프신 바람에 가게를 쉬셨다고 합니다.
다시 이전 오픈하셨다고 하시는데 이전 가게에서는 테이블이 3~4개 정도 됐었는데 장사가 잘됐었다고 하십니다.
그전 히스토리는 잘은 모르고 주인분께서 저한테 무어라 말씀은 많이 해주시긴 했는데 사실 먹느라 귀담아 듣질 못했네요
그게 그럴만도 한게 닭곰탕 평소에도 많이 좋아하는데 여긴 다른 곳 하고 달리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정말 국물이 진합니다. 약간 후추향이 진하긴 한데 이게 후추향이 진행서인지 국물이 진해서인지 맛이 좀 남다릅니다.
개인적으론 닭곰탕 해장이나 보신으로 즐겨 먹는 편입니다. 삼계탕도 좋아하긴 하는데 고기는 먹기 싫고 진한 맑은 국물이 생각할 때면
닭곰탕이 진리인 듯 합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2~3대 정도 주차할 수 있고 가게는 비교적 한산한 편입니다.
동구 충장로에 위치한 베비에르 입니다.
요새는 베비에르 빵집이 여기저기 있는게 눈에 보이긴 합니다만
충장로지점에 대해서 다들 빵집만 있다라고 알고 계시는듯해서
몇자 남겨 봅니다.
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료주차가 안됐었는데
최근에 되어지는듯 하네요 문제는 찾기가 조금 어려우니 찾아가시는 분들은
연락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입구들어서면 빵들이 맛있게 진열이 되어있고 빵별로 설명이 자세하게 쓰여있어
어떤빵인지 알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계산하는 카운터 옆쪽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공간이 있는데
빵이나 커피드시는 손님들을 위해 마련되어진 공간이 있습니다.
올라가서 둘러보면 마시겠지만 굉장히 넓고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용하는 고객들이 그다지 많지 않은듯 해서 살짝 아쉽긴했네요
평일 오후4시라 약간 한적한 시간이긴 했었는데
제가 있는동안 두팀밖에 없었어요 아무래도 홍보가 잘 안되어서 그러지 않았나 싶긴한데
이번기회에 많이 홍보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동명동 LSC 입니다.
이사했네요 기존에 있던 자리는 닭집이 들어서고요
옮긴 곳으로 몇 차례 갔었는데 찍은 사진이라곤 저게 전부라니 씁쓸하네요 ㅠㅠ
건물 뒤편으로 돌아가면 출입구가 있습니다.
일전에 1층 식당에서 밥 먹는데 ㅎㅎ 커피숍 가시겠다고 식당 안으로 쭉 가로질러 올라가시는 손님 몇 팀 봤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커피숍이 있습니다.
인테리어 정말 심플하고 깔끔합니다. 기존의 LSC 느낌을 그대로 살려온듯 하네요
밖으로는 테라스도 보이고 깔끔 합니다.
저는 운이 좋았는지 갈 때마다 한,두 팀밖에 없었어서 정말 여유롭게 시간 보내다가 왔네요
의자가 학교 다닐 때 책걸상 같아 살짝 불편한 건 있지만 나쁜 정도는 아니고 손님이 많으면 목소리가 살짝 울리는 게 있네요
날이 좀 풀리면 테라스에서 책한권 읽어도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주차장은 별도로 없고 골목에 주차하셔야 하는데 쉽진 않습니다.
충장로 캔모아 입니다.
정말 추억의 장소죠!!
커피숍이 많지 않은 시절 캔모아는 정말 최고의 모임 장소 중에 하나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NC웨이브 들렸다가 우연찮게 간판 보고 "와 아직도 있어?" 하면서
냅다 달려 올라갔습니다.
추억의 눈꽃빙수 시켜놓고 둘러보는데 연령대를 도무지 감을 잡을 수가 없네요
젊은 아이들부터 나이 드신 어르신들까지 다양하게 앉아 계시는 게 한눈에 보이네요
카운터 가서 주문 마치고 바로 결제를 하면 번호표를 줍니다.
해당 음식이 나오게 되면 안내방송으로 번호 불러주시면 가서 가지고 오면 됩니다.
캔모아 추억으로 뽑자면 또 한가지가 식빵입니다.
생크림에 먹는 식빵 정말 최고입니다.
여전히 메뉴 종류도 정말 많고 가격도 저렴한게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인테리어도 예전 어렸을 때랑 똑같아서 ㅎㅎ 추억 앓이 좀 했네요
동명동에 위치한 한옥 커피숍 오펜스 입니다.
사실 입구만 봐서는 동명동 청미장과 구조가 흡사해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같은 곳인가 쉽기도 할 정도로 한옥모양과 마당이 흡사해서 ㅎㅎ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아무래도 동명동 일대 한옥주택 평형대나 구조가 흡사하다 보니 이렇게 착각할수 도 있겠단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카페 안에 들어가 보니 테이블 사이사이가 굉장히 넓고 한산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여름에는 더워서 마당에 앉기는 뭐하겠지만 실내는 정말 시원합니다.
좀 날씨가 선선해지면 밤에 사람들이 정말 많을것 같단 상상이 됩니다.
손님들로 자리가 꽉꽉 차있어서 사진 찍기는 뭐했고 여기저기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게 놓여있어 사진찍기 좋았습니다.
커피 메뉴는 적당한 편이고 많은 것까진 아닌듯 하고 디저트랑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블로그 뒤지다 보니 여름에 빙수 메뉴가 판매를 하는 듯 하나 먹어보진 않아 뭐라고 드릴 말씀은 없네요
주차는 쉽지 않고 앞쪽에 한식당이 있어 안쪽 끝까지 들어오다 보니 안정감이 있고 오래 앉아있는 친구들도
한두 팀 보이기도 합니다만 자리가 많지 않아 오래 앉아있긴 어려울 듯 합니다.
그래도 동명동에 한옥 느낌의 커피숍이 많지 않는 데다가 뭔가 차분하고 안정감이 들어서
급하지 않으실 때 잠깐 들려서 쉬고 가시기에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동구 동명동에 위치한 커피숍 스트럭트 입니다.
처음에 간판 보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난감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스트럭트 처음 생겼을때 우연찮게 지나치다 들어갔었고 그때 당시에 오픈한 지 일주일도 안된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인기가 장난 아니었죠
인스타에서 가장 많이 올라왔던 사진이 계단 사진이었던 것 같아요
구조물 자체가 정말 시원시원하게 되어있고 동명동 커피숍 중에서는 가장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간중간에 책이나 다른 공간들도 있는데 아직 오픈하지는 않은 상태이고
두세 번째 갔을때 스트럭트 맞은편 건물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땐 놀랬네요
뭣보다 넓은 주차공간은 아니지만 3~4대 정도 댈 수 있는 주차공간도 있어서
그 뒤로 동명동 커피숍 가면 최우선적으로 찾아가는 곳이 되어버린 듯합니다.
주말에 약속있어 스트럭트 가보면 오전에 11시30분경에 첫 손님으로 들어갈때가 있는데요
대충 1시간 정도 지난 12시30분되면 실내가 꽉꽉 차서 그뒤로 쭈욱 손님들로 붐비는 듯 합니다.
커피숍 1층 테이블에는 콘센트 꼽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노트북 들고 가기가 정말 편한 것 같습니다.
아!! 의자는 살짝 불편한 편이라 오래 앉기는 살짝 힘든듯 합니다.
광산동 육층집입니다. 광산동이라 하면 다들 잘 모르시고 구시청이라고들 해야 아~ 하시더라고요
그 중심 6층에 있는 고깃집입니다. 6층에 있어 육층집인가 봅니다. 예전 지인 중에 아시는 분이 운영하신다고 모임을 여기서 했는데 괜찮았다고 제게 시간 나면 가서 한번 먹어보라고 추천해주시더라고요
주말에 시간도 남아 저녁 먹을 겸 들려봤습니다. 오후 5시부터인듯했는데 5시 되기도 전에 대기실이 꽉 차더라고요
친구들 또는 연인들이 가장 많았고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도 계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구시청 중심이다 보니
가족 위주보단 친구나 연인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케이크 들고 있는 팀도 한 두 팀 본듯하네요ㅋㅋ
자리 안내받고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한번 초벌 된 고기가 오더군요 알바분이 미리 불판에 불을 켜놓고 가셨는데
불판이 달궈진 거에 비해 초벌 된 고기가 너무 늦게 나와 불판 온도가 너무 올라가서 좀 식힌 뒤에 고기를 올리셨습니다.
처음 불 붙인 알바분하고 고기굽는 분이 달랐는데 고기굽는 분이 좀더 능숙함이 ㅋㅋ 느껴졌네요
불판이 좋은 건지 고기가 안 늘어붙고 깔끔하게 구워지는 걸 보니 기분이 너무 좋았고 전경이 한몫해주니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고깃집이 이런 분이기 라니 살짝 반칙 아닌가 싶기도 하고 분위기에 한번 고기 맛에 한번 행복한 시간을 보낸 듯 싶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반찬이랑 국물은 적당한편이고 과하지도 않습니다.
마지막 볶음밥 먹을 때도 미리 불판에 불을 올려놓고 가셨는데 이때는 고깃기름이 남아있다 보니 연기가 장난 아니게 나더라고요
아르바이트생분들이 불조절을 잘 하지는 못하시는듯한데 뭐 이런 건 애교니 패쓰~
몇 군데는 오더 미스 나서 울상 짓는 커플도 보긴 했지만 바로 음식나왔는지 기분 좋게 드시는 모습도 보곤 했습니다.
볶음밥도 맛있었습니다. 먹는 내내 이게 불판의 위력인가 ㅋ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볶음밥은 최대한 꼬들 해야 맛있죠 ㅎㅎ
전경이 좋거나 식사자리에 같이 상대해주는 상대방이
이런저런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눠서인지 더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네요
하필 앉은자리가 석양이 바로 들어오는 자리라 눈이 약간 부시고 불판 열기를 에어컨이 이겨내질 못해 먹는 내내
땀 흘린 거 말곤 ㅋ 괜찮았습니다. 다 먹고 나니 전동커튼이 내려오더군요 ㅠ_ㅠ 알았다면 미리 말씀드릴껄 그랬네 이생각도 했습니다.
주차는 따로 있진 않는 것 같고(사실 물어보질 않았습니다.) 근처 유료주차장에 주차해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간단하게 식사하고 구시청에서 버스킹 구경하고 맥주 한잔하고 들어가는 하루라 더더욱 알차지 않았나 싶네요
광주 동명동에 위치한 연어와 덮밥 전문점 뜸입니다.
주말에 동명동 나왔다가 오픈한 식당이 있길래 무작정 들어갔었습니다.
좀 창피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어떤메뉴가 전문인지는 모르고 들어갔기에 메뉴선택하는데
어려워하긴 했습니다.
주말점심시간이라 그랬는지 테이블이 꽉차있었고 웨이팅도 두팀정도 있었습니다.
김치삼겹덮밥과 돈까스 시켰습니다.
주문이 밀려있던터라 살짝 늦지 않을까 했는데 비교적 빨리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동명동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음식 디스플레이가 사진 찍기 좋게 나오는 듯 합니다.
맛은 그냥 생각했던 맛입니다. 양은 적당한 편이고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지 않나 싶긴 하지만
동명동인걸 감안하면 이해가 되는 가격이긴 합니다.
주차할 곳은 따로 없어 주변에 주차하고 방문하셔야 하실 듯 합니다.
블로그보니 연어랑 포케도 많이들 드시는듯 한데
기회되면 재방문하여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맛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