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성동에 위치한 포어올데이입니다.
말이 농성동이지 제 생각에는 농성동 끝자락이라 광천동에 더욱 가깝지 않나 하네요
처음 로고만 봐서는 POOR로 봐서 한동안 이상하게 읽었던 기억이 쿨럭...
저만 그런 건가요? ㅠ_ㅠ 주변에 예식장이 있어서 예식 마치고 가기에도 좋긴 하겠지만
아마 저만 그런 생각하진 않겠죠? 예식 끝나면 하객들로 붐빌 거란 상상도 해봅니다.
사실 커피 마시러 가본 적은 없고 브런치 먹으러만 몇 번 가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풍에 깨끗하고 그렇게까지 붐비지 않는 시간에 갔었던 터라
복잡함을 느끼진 않았고 항상 여유로웠던 것 같습니다.
창밖으로는 공원이 보여 운치가 있는게 또 하나의 매력인듯 하네요
엘리베이터는 별도로 없고 계단으로 2층에 올라가야 하는데 계단이 조금 있고
올라가지 않고서는 오픈했는지 알 안 보여서 올라가는 동안 두근거림이ㅋ 살짝 느껴집니다.
당연히 영업시간에는 열려 있겠지만 이렇게 소심 소심하게 가봅니다.
주차공간이 있긴 한데 협소하구 근처에 주차하셔야 할 경우도 있을 듯하네요
브런치카페
- 광주 서구 농성동 브런치카페 포어올데이 2018.10.09
- 동구 브런치카페 게더링 2018.09.17
광주 서구 농성동 브런치카페 포어올데이
2018. 10. 9. 23:06
동구 브런치카페 게더링
2018. 9. 17. 02:17
동명동 게더링입니다. 주말 오전에 우연찮게 오픈해져 있는 가게를 보고 들어간 게 기억이 납니다.
동명동에서 편한 주차를 바라는 게 어렵죠. 그날도 그랬던터라 더더욱이 생생하네요 가게 들어갔을때 손님이 한 명도 없어 차분히 구경하고 사진도 편안히 찍었네요
음식사진이랑도 있긴 한데 그 뒤로도 주말이면 브런치 먹으러 가다보니 굳이 사진을 많이 올릴필요가 있을까 이런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뭐 날잡고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음식이 참 예쁘게나오다 보니 사진찍기 즐거운 카페지 않나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건물은 기존에 주택을 개조한건물이라 뭔가 고풍스럽다해야할까
정말 인테리어 예쁘게 잘 살린곳이지 않나 싶습니다. 최근에는 제가 갈때면 평일이고 주말이고 손님들이 많았던터라
자리가 없기도 했었네요 말 나온김에 이번주말에 한번더 들려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