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출장차 갔다가 그래두 영광 왔으니 모싯잎송편은 사가고 싶어 헤메다가 들린집입니다.
급하게 찾다 보니 검색해도 잘 안 나오더라고요 답답했었는데
세워둔 차 옆에 간판이 보이길래 냅다 들어갔습니다.
시간이 오후 3시 조금 넘었었는데 준비한 떡이 다 팔리고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시더라고요
통 동부, 기피, 참깨 세 가지 맛이있었습니다.
반반 섞어서도 가능하시다 해서 동부랑, 참깨 섞어서 포장했습니다.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동그란 떡도 몇 개 받아왔네요
광주올라가는길에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