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창평에 위치한 돌담까페 사실 여기에 간지가 벌써 반년 지나서 올리는 거긴 한데(아마 그때가 추웠을 때인 걸로... 가게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던걸로 기억)
손님이 한팀밖에 없는데다가 엄청 널널 했는데 요새는 많이들 아시는듯 합니다. 한옥 카페라면 몇군데 더 있고 개인적으로 한옥카페를 좋아하는편이라
즐겨가긴하는데 창평쪽은 크게 갈일이 없어서 잘 가진 않지만 분기마다 한번씩 들리는곳이긴 합니다.
한옥과 돌담길을 보고있자면 좀 안정감이 드는편인지라 ㅎㅎ 좀 아쉬운게 있었다면 돌담길이 마음에 들긴했지만 살짝 임팩트가 약했던게 아쉽긴 했습니다.
웨딩촬영이나 야외촬영사진을 종종 보다보면 무등산쪽도 괜찮은곳이 많은지라 갠적으로 너무 기대하지 않았나 싶긴합니다만 너무 예쁜까페는 맞습니다.
담양 창평쪽 가실일 있으시면 한번씩 들려보심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