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성동에 위치한 포어올데이입니다.
말이 농성동이지 제 생각에는 농성동 끝자락이라 광천동에 더욱 가깝지 않나 하네요
처음 로고만 봐서는 POOR로 봐서 한동안 이상하게 읽었던 기억이 쿨럭...
저만 그런 건가요? ㅠ_ㅠ 주변에 예식장이 있어서 예식 마치고 가기에도 좋긴 하겠지만 
아마 저만 그런 생각하진 않겠죠? 예식 끝나면 하객들로 붐빌 거란 상상도 해봅니다.
사실 커피 마시러 가본 적은 없고 브런치 먹으러만 몇 번 가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풍에 깨끗하고 그렇게까지 붐비지 않는 시간에 갔었던 터라
복잡함을 느끼진 않았고 항상 여유로웠던 것 같습니다.
창밖으로는 공원이 보여 운치가 있는게 또 하나의 매력인듯 하네요
엘리베이터는 별도로 없고 계단으로 2층에 올라가야 하는데 계단이 조금 있고
올라가지 않고서는 오픈했는지 알 안 보여서 올라가는 동안 두근거림이ㅋ 살짝 느껴집니다.
당연히 영업시간에는 열려 있겠지만 이렇게 소심 소심하게 가봅니다.
주차공간이 있긴 한데 협소하구 근처에 주차하셔야 할 경우도 있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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