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동에 위치한 고등어 김치 조림 도깨비마을입니다.

고등어 김치 조림하면 생각나는 식당 중에 하나입니다. 24시간이며 건물 앞에 주차장과

실내가 넓습니다. 모든 테이블이 좌식인 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음식은 최고입니다.

고등어 살도 살이지만 김치가 맛있어서 굉장 조림 맛이 진합니다.


야근이나 회식 후에 해장할 겸 새벽에 먹는 뼈해장국도 정말 맛있습니다.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고등어 김치 조림하면 여기인 듯합니다.

식사 후에 주는 식혜도 정말 마음에 드네요
























첨단에 위치한 신방범골뱅이 입니다.

우연찮게 인스타보다 알게 된 곳입니다. 서울출장가면 청량리역 근처 골뱅이집에 매료되었던 시기가 있었던 터라

한번 가서 먹어보겠단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야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에 좀 검색해보니 대구가 본점인 듯했는데 아무래도 대구점은 인기가 굉장히 많은 듯했습니다.

도착해서 가게에 들어가 보니 두 팀 정도 있었습니다.

금요일 저녁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조금 한산하지 않나 싶긴 했는데 

밥을 먹고 간 상태라 배가 많인 부른 상태인 데다가 먹고 싶은 건 무침이긴 했으나

배가 너무 불러 골뱅이탕을 선택했습니다. 먹고 싶은 건 무침이었는데 탕이다 보니 조금 슬픈 마음이 들었네요


주차는 별도로 할 수 있는 곳이 없는듯해서 주변에 주차하고 갔었습니다.









불로동에 위치한 평화식당입니다.

30년의 역사를 자랑하죠 한자리에 30년이 었는지 알 길은 없지만 확실히 오래된 느낌은 있네요

거기에 24시간이다 보니 새벽에 삼겹살이 먹고 싶을 때 몇차례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반찬도 잘 나오는 편입니다. 김치도 맛있고요

고기랑 야채들도 신선합니다. 늦은 시간까지도 손님들이 많습니다.

시내 안쪽인데도 불구하고 전용주차장까지 완비하고 있는 식당이라 너무 좋습니다.














화순에 위치한 포레스트96입니다. 상호뒤 숫자는 번지수겠구나 생각했었는데 역시나였네요 ㅎ

다녀온지 반년도 더된 곳인데 이제야 몇자 써봅니다.


인스타로 처음 알게되었던 커피숍이었는데

최근에도 화순에 이쁜 커피숍들이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주소지 검색해서 찾아가는데 전혀 생각지도 못한곳에 있어서 사실 깜짝 놀랐습니다.

주택가 사이에 있는게 너무 신기할 따름이었네요


오픈한지 얼마 안된상태였을때 갔었는데

아마 가오픈상태였을 겁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사람들 비어지길 기달리면서 후딱 후딱 찍었었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도착하면 파란컨테이너문이 반겨줍니다. 약간 건대 커먼크라운드 컨셉으로 간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어디가 입구인지 몰라서 한참 돌다가 입구찾아들어갔네요 공간별로 잘나뉘어져 있다보니

힐링하기에 제법 좋습니다. 의자도 종류별로 있는데다가 테라스까지 있어서 쉬었다가기에 좋을듯 합니다


























광주 동구 학동에 위치한 이베리코 흑돼지 전문점 김형제 입니다.

학동이 본점이고 요새 여기저기 많이 생기다 보니 한번 가봐야지 했었는데

이제야 다녀왔네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에 직원들이 직접 구워주는 방식이라 이야기에 집중하며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고기도 이베리코라 하면 맛은 알아주죠 문제는 구워주는 직원의 스킬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맛도 있습니다.


찬들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고기와 같이 먹을 향신료들이 다양하게 나오다 보니 먹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김치찌개도 시켜먹었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김치찌개도 맛있습니다. 한번 드셔보심도 추천해드립니다.


주차는 가게 입구나 전용 주차장이용하시면 되실듯 합니다.













광천동에 위치한 왕뼈 사랑입니다.
뼈해장국+돌솥밥 조합으로 나오는데
맛도 맛이지만 광천동 터미널 앞에 있다보니 터미널 이용객들이 한번씩 들리게 되는 식당 중에 하나가 된 듯 합니다.
먹다 보면 타지분들도 많이들 오시는 듯하고요

말이 필요 없는 식당 인듯 합니다.

주차장은 입구 출구 다릅니다. 잘못 들어가게 되면 한바퀴 돌게 되니 진입로 잘 확인하시어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광주에 왠 인천닭곰탕이냐고? 하실분도 계시겠네요 

처음에 갔던게 2014년도에 갔던 식당인데 원래 주인분께서 다른 곳에서 장사하시다 아프신 바람에 가게를 쉬셨다고 합니다.

다시 이전 오픈하셨다고 하시는데 이전 가게에서는 테이블이 3~4개 정도 됐었는데 장사가 잘됐었다고 하십니다.

그전 히스토리는 잘은 모르고 주인분께서 저한테 무어라 말씀은 많이 해주시긴 했는데 사실 먹느라 귀담아 듣질 못했네요 


그게 그럴만도 한게 닭곰탕 평소에도 많이 좋아하는데 여긴 다른 곳 하고 달리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정말 국물이 진합니다. 약간 후추향이 진하긴 한데 이게 후추향이 진행서인지 국물이 진해서인지 맛이 좀 남다릅니다.


개인적으론 닭곰탕 해장이나 보신으로 즐겨 먹는 편입니다. 삼계탕도 좋아하긴 하는데 고기는 먹기 싫고 진한 맑은 국물이 생각할 때면

닭곰탕이 진리인 듯 합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2~3대 정도 주차할 수 있고 가게는 비교적 한산한 편입니다.










동명동에 위치한 아우스밀 입니다.
주택 1층을 커피숍으로 개조한 커피숍인데 디저트, 마카롱과 같이 하는 듯했습니다.
실내는 비교적 크지는 않고 테이블도 대략 6개 정도? 입니다.
그래도 엔틱가구들로 배치가 되어 굉장히 고급스럽고 깔끔합니다.
조명도 은은해서 사진 예쁘게 잘 나올 듯하네요.

차 종류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종류별로는 골고루 갖추어져 있고 무엇보다
다른 커피숍에 비하면 디저트가 종류별로 많습니다.
저는 디저트는 따로 시켜먹진 않았지만 종류별로 다른 분들 글을 먹음직스럽고 예쁜 게 다음 기회에
한번 먹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강아지도 한 마리 돌아다니는데 키우시는 것 같습니다. 치와와였었나?

문제는 주택을 개조한 구조다 보니 천정이 낮아 대화 소리가 너무 울리다 보니 큰소리를 내는 팀이 들어오게 되면
다른 팀들한테 방해가 많이 되고 제대로 된 대화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을듯 합니다.
앗싸리 단체로 다 떠들어버리면 좋겠지만요

저 같은 경우는 저랑 다른 팀 이렇게 두 팀만 앉아있는데도 옆팀 이야기하는 게 안들을려고 하는데도 다 들렸습니다.
중간에 노래를 좀 크게 틀어주셔서 그 뒤로 안들리긴 했습니다.

주차는 쉽진 않고 가게 앞에 잘 주차하면 두대 정도 주차할 수 있을 듯합니다.














영광 출장차 갔다가 그래두 영광 왔으니 모싯잎송편은 사가고 싶어 헤메다가 들린집입니다.

급하게 찾다 보니 검색해도 잘 안 나오더라고요 답답했었는데

세워둔 차 옆에 간판이 보이길래 냅다 들어갔습니다. 



시간이 오후 3시 조금 넘었었는데 준비한 떡이 다 팔리고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시더라고요

통 동부, 기피, 참깨 세 가지 맛이있었습니다.

반반 섞어서도 가능하시다 해서 동부랑, 참깨 섞어서 포장했습니다.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동그란 떡도 몇  개 받아왔네요

광주올라가는길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농성동에 위치한 포어올데이입니다.
말이 농성동이지 제 생각에는 농성동 끝자락이라 광천동에 더욱 가깝지 않나 하네요
처음 로고만 봐서는 POOR로 봐서 한동안 이상하게 읽었던 기억이 쿨럭...
저만 그런 건가요? ㅠ_ㅠ 주변에 예식장이 있어서 예식 마치고 가기에도 좋긴 하겠지만 
아마 저만 그런 생각하진 않겠죠? 예식 끝나면 하객들로 붐빌 거란 상상도 해봅니다.
사실 커피 마시러 가본 적은 없고 브런치 먹으러만 몇 번 가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풍에 깨끗하고 그렇게까지 붐비지 않는 시간에 갔었던 터라
복잡함을 느끼진 않았고 항상 여유로웠던 것 같습니다.
창밖으로는 공원이 보여 운치가 있는게 또 하나의 매력인듯 하네요
엘리베이터는 별도로 없고 계단으로 2층에 올라가야 하는데 계단이 조금 있고
올라가지 않고서는 오픈했는지 알 안 보여서 올라가는 동안 두근거림이ㅋ 살짝 느껴집니다.
당연히 영업시간에는 열려 있겠지만 이렇게 소심 소심하게 가봅니다.
주차공간이 있긴 한데 협소하구 근처에 주차하셔야 할 경우도 있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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